[에버랜드]사파리 나들이 3 daily

세 여자는 만났다.
에버랜드에서...크크크크크♥ 얼마만이냐 ♥

10대,20대에때 에버랜드는 놀이기구 타는게 제1목표, 물놀이인 캐리비안베이가 제2목표였다면, 
지금은 산뜻한 나들이 / 힐링 / 여유 가 가장 큰 관심사.

5월이었지만 다행히 비가오는 평일이었어서 사람은 적은 편이었다
제일 붐비리라 예상한 사파리와 로스트밸리부터 갔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여기는 하루종일 여유있었고,
T익스프레스는 오후에 대기시간 1시간이 넘었다; 허허

에버랜드의 '사파리'는 버스의 강화유리창을 통해 육식동물 (호랑이,사자, 곰, 하이에나 등)을 보고, 
가장 최근에 오픈한'로스트밸리'는 수륙양용 차를 타고 초식동물 (기린,코끼리,낙타,하마 등)타는 형식.

제일 먼저 사파리 구경. 

하품하는 귀여운 백호.하아암

나는 졸리다

잘 보이지 않지만 하이에나. 오전에는 주로 다들 졸려하고있었다
오후에 다시 한번 갔을때는 더 활기차게 돌아다님!

사자. 멀리 로스트밸리의 기린이 보인다

어슬렁 거리며 돌아다니는 뱅갈호랑이.
그래도 사파리 동물들은 동물원의 한 우리에 갖혀있는 동물들보다는 조금 더 자유로워 보였다

사파리를 다니다보면 4~6명정도 탈수 있는 작은 사슬로 작은 지차가 있는데,
처음에는 관리원인가 싶었는데, 다시보니 가까이서 직접 먹이를 주는 스페셜 투어였다
※ 스페셜투어 http://www.everland.com/web/everland/now/experience/1209720_12004.html
직접 먹이를 주면 추억이 될것같긴 한데 가격이 주말/현장 18만원 ㄷㄷㄷ (대신 한대에 최대  6명탈수 있나봄)

역시나 낮에는 졸고있는 뱅갈 호랭이들의 뒷모습
커다란 고양이를 보는듯 하다 ㅎㅎ

사자와 호랑이 부모를 둔 희귀한 라이거. 이 아이는 사자의 얼굴에 호랑이의 몸을 가졌다.
국내에는 한마리 뿐이고 에버랜드에만 있다고 안내했다


■사파리 버스 자리 Tip
물론 초반에 타야 원하는 자리에 착석할 수 있고, 순서가 나중이면 빈자리를 앉아야하지만 선택가능하다
운전기사가 있는 왼쪽자리는 후반부 곰이 먹이를 먹는 재주부리는 모습을 잘 볼수 있다
오른쪽은 초반에 사자와 호랑이들이 주로 포진되어있다
유리창이 커서 반대편도 보이기는 하지만 선호도에 따라 보고싶은 쪽으로 앉으시면 되용 

쿠어어~곰 가까이에서.
과자받아먹는 곰, 재롱피우는 곰을 보면 속담이 생각난다.

사파리를 둘러보고 바로 옆의 로스트밸리로 이동

로스트밸리는 가장 최근에 지어져서인지 대기줄 공간이 정말정말정말 길었다.
이날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쭉쭉 걸어갔지만 대기인원이 꽉 찬다면 2시간은 우스울듯.
대신 중간중간 동물들을 볼 수있는 미니 우리들을 만들어서 기다리는 인내심을 도울수 있게 해두었더라

우리는 쭉쭉 지나갔지만 요런 학도 있고..
이런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창문은 막히지 않고 뚫려있어서
육지에서는 바퀴로 다니고

물에서는 둥둥 떠다닌다. 맞은편 수륙양용차가 물에 떠다니는 모습 ㅎㅎ

로스트밸리에는 이런 동물들이 있어요:D

둥군 뿔이 특징인 바바리양


옆에서보면 뿔이 하나처럼 보인다는 흰오릭스

수륙양용인 티내려는듯 딱히 수중동물은 안보지만 괜시리 물에 둥실둥실

크으 줄무늬가 멋진 얼룩말. 
얼룩말이 검은바탕에 흰줄인지, 흰바탕에 검은줄인지 궁금하다면?
안내원이 알려주었다. 검은 바탕에 흰줄이라고!

 가이드가 먹이를 주면 머리를 차안으로 들이미는 기린!
다같이 사진을 찰칵찰칵 찍는 시간이었다 ㅎㅎ
혓바닥이..까매 ㅜㅜ 

■ 로스트밸리 자리 Tip
사파리에 곰먹이주는 시간이 있다면 로스트밸리에는 기린 먹이주는 시간이 있음.
사파리와 달리, 운전수가 아닌 별도의 안내원이 주기때문에 기린이 보고싶다면 사파리와 반대로 오른쪽으로 앉으세요:)

홍학이 주는 평화로운 모습

치타가 누워있네요. 

코뿔소가 신기해서 한컷

로스트밸리는 들어갈때도, 나오는 길에도 귀여운 동물들이 많아서 "귀엽다~!"를 연발하며 나왔다

이름을 까먹었는데 고슴도치 털긴 버전같던 아이
사막여우. 지금은 털갈이 기간이라 털이 듬성듬성

오전에 열심히 돌아봤으니 오후는 점심타임(*_*)
다양한 레스토랑中 오는길에 봐둔 '홀랜드 빌리지' 야외 벤치에서 치맥을 하기로 결정 ㅎㅎ

홀랜드 스페셜과 호가든 
놀이공원이야 퀄리티대비 가격이 높다고 생각하면 그럭저럭
맥주 캬~ 시원했다

점심을 먹고는 어트랙션에 도전해서 두어개 탔으나 하나 탈때마다 체력이 -50%씩 깎였다 -_ㅜ
예전에는 이렇게 사람없으면 내리자마자 또타고 뛰어다고 했느데.. 
그건 이제 추억일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ㅠㅠㅠㅠㅠㅠ

빠질수 없는 회전목마:D

사진은 우리와 무관

그리고 5월의 장미축제니 로즈가든으로 이동 
5월초라 꽃이 만개하지는 않았다

셀카봉으로 열심히 사진 찍고 앉아서 수다떨다 사파리 한번 더보고 왔다 ㅎㅎ

탐스 신고갔다가 오후에 비와서 ....
탐스가 홀딱 젖어 낭패였다@_@
비에 약해도 완전 약한 탐스... 지못미 ㅜㅜ

암튼 잘 쉬고 온 오랜만의 에버랜드 일기 끝~

■ 에버랜드 개요
· 위치: 경기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 금액: 1일 자유이용권 대인 48,000원 ( KT올레 포인트 차감으로 50%할인해서 24,000원차감)
          그외 그달의 프로모션이나 제휴 카드사가 많으니 확인) 
· 대중교통: 강남에서는 버스가 있으나, 서부권에서는 연결 버스 승차 
     ( 왕복 11,000원 사전예약 또는 현장예약 / 이날은 사람이 적어서인지 영등포/신도림만 운행)
     버스예약 링크 http://www.everland.com/web/everland/how/traffic/how_traffic_info04.html
· 기타
-실시간 어트랙션 대기시간이 가능한  App 다운받으면 유용! Wifi가 되어서 바로 다운받아 확인했다.
-단 핸드폰 배터리는 유료충전을 해야지 , 충전기를 지참해가도 꽂을곳은 화장실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