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유럽여행]2.프랑스 파리,몽마르뜨 1 travel


프랑스 도착.


짠. 맑게 갠 하늘 :D
몇시간 전까지 파리에도 폭우가 쏟아진 직 후 도착해서 하늘이 매우 맑았다.
콩코드 과장을 지나는 중. 
멀리 에펠탑이 작게 보인다.
에펠탑아, 언제 다시 볼수 있을까 했는데 6개월만에 다시 만나는구나.

하늘이 너무 맑아서 차창밖으로 찍었는데도 이토록 선명.
빨리 내리고 싶었다!


3개국 이동만으로 이미 시간은 초저녁이 되었다. 
에펠탑부터 보기위해 내렸다.


불이 켜진 에펠탑.
우중충한 하늘마저 불켜진 에펠탑 배경이 되니까 멋지다 ♡
전 빠순이라서(...) 파리는 다 좋아보임 ♥♥♥



반짝거리는 일루미네이팅까지 봤는데, 
3월말의 비온직후는 무지무지 춥고 바람이 세게 불었다.
사진 보니까 트렌치 코트위에 패딩 뒤집어쓰고 꼴이 말이 아니다 ㅋㅋㅋㅋㅋㅋ

자유시간을 가져서, 지난번에 올라가지못한 개선문 위를 올라가기로 했다.


추모의 꽃


개선문의 계단.
이때 조금 미스였던 것이, 나는 계단을 좀 올라서 피곤해도 괜찮았는데, 엄마는 무리를 했던 것이었다.ㅜㅜ
이후에 엄청 힘들어 하셨음 ㅠ.ㅠ
친구끼리가 아닌, 부모님과 여행할때는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당연한 것을 이때야 느꼈다. 


개선문 위에서 바라본 에뜨왈과 에펠탑♡
'꽃보다할배'에서 개선문위 풍경을 보고 꼭 보고싶었던 뷰.
그런데 에펠탑은 여기까지 보이는게 다였다. 
왜냐하면 한쪽이 공사중이었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ㅠㅠ



내려와서 보니 이제야 보이는 저 공사 천막 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여한이 없지만, 저 위치가 에펠탑을 바라보는 쪽이었다 아오 ㅋㅋㅋㅋㅋ

이후로 세느강에 가서 바토무슈를 타고, 노트르담 대성당 야경을 바라보는 코스를 스피디하게 마침.
근데 밤에 탄 유람선은 너무 추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는 밖에서 보다가 선회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다들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실내로 들어옴. ㅎㅎㅎㅎㅎㅎㅎ



출발할때 멀리서 보이는 에펠탑, 



지나갈때 가까이서 보이는 에펠탑 ㅋㅋ
지난번 노트르담 대성당은 낮에만 봤어서 야경을 못봤는데 조명을 받는 밤의 모습도 예뻤다.

원래 저녁에 에펠탑을 올라 야경을 보는 일정이었으나, 너무 추워서 다음날로 일정을 변경했다.
나는 오히려 작년 왔을때와 달라진 일정이라 좋았다.



다음날 아침. 너무나도 맑고 청명한 하늘!



햐- 내가 찍었지만 인생사진이다.



날씨가 맑아 무엇을 찍어도 선명했다.
에펠탑에 줄서서 입장을 기다리면서 찰칵 찰칵.



 아래에서 본 엘레베이터.



올라가면서도 초록을 찰칵


전망대에서 바라본 세느강과 시내.
날씨가 맑아 선명하다.
짙은 파랑과 회색의 파리 건물 ♥♥♥



반대편 샤이요궁.
하늘이 맑다보니 구름의 그림자가 저렇게 선명하다.ㅎㅎ



얼마나 햇살이 좋은지 느껴지는 사진.



아쉽지만 내려올 시간.
파리의 대표 여행지인 루브르박물관으로 출발.

중간에 뷔프 부르기뇽과 달팽이요리를 먹었는데, 전에 맛집을 찾아갔을때의 그 맛이 안났다.
패키지여행의 단점은 크게 ①자유시간이 제한적이라 내가 원하는 만큼 원하는 장소에 머무를수 없음 ②맛집을 내맘대로 찾아갈수 없음 2가지 인것 같다. 너무 아쉬웠음 ㅜ.ㅜ 



루브르박물관 도착



너무나 좋은 햇살.

작년에는 베르사유 궁전을 돌아보고 남는 시간에 가이드프로그램마저 동이나 이 거대한 박물관을 돌아보느라 폐관시간까지 간신히 원하는 두어곳만 돌아보아 아쉬었다. 

이번 여행에는 파리 전문 미술 가이드님이 동행해 유명 작품위주로 배경과 내용을 설명해줘서 더욱 재미있는 투어가 되었다. 
자유여행이라도 박물관 이런 곳은 가이드가 함께하면 그냥 보는 것보다 흥미로운 관람이 된다.




이번에는 특히 지난번에 시간이 없어 보지 못했던 그림을 볼수 있어서 좋았다.
벽면을 가득 채운 그림들은 크기부터 화가의 노력이 압도적으로 다가온다.

나폴레옹1세의 대관식.



허리가 긴- 언니



오늘도 가장 바쁜 모나리자 언니 앞.


대략 이런 느낌. 정신없죠 ㅎㅎ

이번 프랑스 방문의 또다른 좋았던 점은 지난번에 가지 못했던 몽마르트 방문!
 



사크레쾨르 사원.  
올라가는 길에 명화 기념품샵이 즐비하고, 특히 미술용품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었다.



사원에 올라 바라본 파리 시내 전경


사크레쾨르 사원은 이국적이어서 놀랐다.
어릴때부터 듣던 예술가들의 몽마르뜨는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작게 만날수 있다.



그림을 그려서 파는 예술가들.

사실 대학로 마로니에(...)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몽마르뜨에 왔다는 것이 다를테지.
시간이 허락한다면 기념으로 초상화를 그리고 싶었지만 아쉬움을 남기고 슬슬 내려왔다.


내려오는 길에 음대생으로 추정되는 학생들이 클래식을 연주하고 있었다.
아름다운 선율에 잠시 발걸음이 멈춰지며, '여기가 예술가들의 동네가 맞구나' 싶었다.

중간에 백화점을 들를 짬이 나서 돌아다녔다.
나만 여행온게 미안해 J군에게 지갑이라도 사주려고 계속 연락을 시도했으나 결국 연결되지 않아 포기
(나중에 아무거나 사오지 그랬냐고 혼났음ㅋㅋ 결국 한국 백화점에서 본인이 삼-ㅁ-)

생로랑 가방이 예쁜것 같아 살까 했으나 무게의 압박으로 포기.

결국 지난번에 못산 장폴에방 초콜릿 우리가 먹을 것과 선물용 겟잇 ㅋㅋ


아웅
패키지도 예쁜 것 


우리는 이제 열차를 타고 스위스로 넘어갈 예정이다.



다시 만나서 즐거웠어 파리 ♡ 또만나 






덧글

  • チャピ 2016/02/01 11:57 #

    에펠탑 배경이 흐리니까 더 돋보이는 듯ㅎ 햇살 사진 잘 찍었다..!
  • 슈아 2016/02/01 23:01 #

    날씨가 너무 쾌청하고 좋았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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